새마을금고·신협 앱, '예금 노마드족' 홀렸다

예금 규모가 합산 400조원에 육박하는 새마을금고와 신협의 앱 이용자가 월 3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. 조금의 금리 차이에도 예금을 옮기는 ‘예금 노마드족’이 금융권에서 예금금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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앱으로 예금 들면 금리 더 준다는데…어르신들은 서럽다

은행 앱, 어르신에겐 차별창구 가입보다 모바일 이용 우대60대이상 80%는 오프라인 방문새마을금고 8% 금리 특판땐손빠른 2030세대 앞다퉈 광클영업점 찾은 장년세대는 허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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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새마을금고와 신협의 앱 이용자가 월 350만명에 육박 (조금의 금리 차이에도 예금을 옮기는 예금 노마드족이 금융권에서 예금금리가 가장 높은 두 상호금융 앱을 적극 이용 : 앱을 이용한 예금 가입 및 탈퇴가 쉬워져 유동성 유입과 이탈이 확대)

- MAU :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앱을 쓴 사람을 집계한 수치

- 50대 이상에서는 아직 오프라인 영업점 이용 수요가 높음 (50대는 비대면 가입 비율이 57%로 대면 가입 비율을 처음으로 넘어섰지만, 60대 이상은 여전히 80.1%가 영업점 방문 : 우대 금리 격차 발생)

- 고령자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접근을 높이기 위한 원칙 : 자주 쓰는 기능이 무엇인지 조사한 뒤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2개 미뉴를 필수로 포함한 고령자 전용 모드, 은행 앱 메인 화면에서 2번 이하의 터치 만으로 모드에 빠르게 접근하도록 함, 재학습이 필요한 수준의 앱 업데이트 지양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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